이현경 Lee hyun kyung – 처음 보는 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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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바라보는 순간이
갈수록 길어지는 나를 발견하게 됐을 때
두근거려 오는 너와 눈 마주치는 순간
피해버리는 내 떨림에
나도 놀라서 얼버무리는 내 모습이
너에게 보여준 나의 유일한 맘
말을 하려 해도 막 뒤엉키는
준비한 고백은
한 번도 보지 못한 답답한 내 모습
널 사랑하기 전 나만큼만
우연히 친구 만날 때처럼만큼만
조금 더 침착하게 조금 더 솔직하게
너만을 위해 꼭 해주고 싶던 말
사랑해

아무도 몰라 나 혼자만이 고민했던
니 생각 니 걱정들이 버거워서
말을 하려 해도 막 뒤엉키는 준비한 고백은
한 번도 보지 못한 답답한 내 모습
널 사랑하기 전 나만큼만
우연히 친구 만날 때처럼만큼만
조금 더 침착하게 조금 더 솔직하게
너만을 위해 꼭 해주고 싶던 말
사랑해
너의 거절도 생각해 봤지만
담아 두기에는 늦은 것 같기에
널 사랑하기 전 나만큼만
우연히 친구 만날 때처럼만큼만
조금 더 침착하게 조금 더 솔직하게
너만을 위해 꼭 해주고 싶던 말
사랑해
사랑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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